출장 가능 범위
현장 용접 가능 범위와 준비 조건
장비를 싣고 가는 작업이라 무엇을 붙이느냐보다 그 자리에서 불꽃을 낼 수 있느냐가 먼저입니다. 전원과 화기 조건을 통화에서 미리 맞춥니다.
현장에서 쓰는 용접 방식
두꺼운 형강이나 바깥에서 바람을 맞는 자리는 피복 아크로 붙입니다. 용접봉 겉의 피복이 타면서 용융부를 덮어 주기 때문에 옥외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장비가 간단해 좁은 자리로 끌고 들어가기 좋습니다.
얇은 각관을 길게 이어 붙이거나 작업량이 많을 때는 CO2 용접을 씁니다. 연속으로 나가 속도가 빠르지만 바람이 불면 보호가스가 날아가 기공이 생기므로, 옥외에서는 바람막이를 세우고 진행합니다.
스테인리스나 얇은 판재는 알곤을 써서 천천히 붙입니다. 열이 적게 들어가 변형과 변색이 덜하고 이음선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재질을 알려 주시면 그에 맞는 장비와 용접봉을 실어 갑니다.
전원 조건에 따라 준비하는 것
| 현장 전원 | 준비 |
|---|---|
| 단상 전원만 있는 곳 | 가정용 콘센트에서 끌어 쓰되 용량이 작으면 차단기가 내려가 작업을 끊어 가며 진행합니다 |
| 삼상 전원이 있는 곳 | 용량 여유가 있어 두꺼운 자재도 한 번에 붙일 수 있고 작업 시간이 줄어듭니다 |
| 전기가 아예 없는 곳 | 발전기를 싣고 가서 자체 전원으로 작업합니다. 연료와 소음을 감안해 시간대를 맞춥니다 |
| 가설 전기를 쓰는 공사 현장 | 배전반 위치와 사용 가능 여부를 현장 담당자에게 먼저 확인해 주십시오 |
| 옥상·외벽 등 콘센트가 먼 곳 | 연장선을 길게 쓰면 전압이 떨어져 비드가 불안정해집니다. 가까운 전원 자리를 함께 봐 주십시오 |
화기 작업 전에 하는 준비
불티 비산 방지포
아래층과 옆으로 불티가 날아가지 않게 작업 자리를 둘러 덮습니다.
소화기 배치
손이 닿는 거리에 두고 작업합니다. 현장에 비치된 것이 있으면 위치를 알려 주십시오.
화재 감시
불꽃이 보이지 않는 틈으로 튄 경우를 대비해 작업 후에도 그 자리를 한동안 지켜봅니다.
주변 정리
스티로폼과 우레탄 단열재, 유증기, 종이·비닐 포장재는 미리 치우거나 덮습니다.
감지기 대응
실내는 연기로 화재 감지기가 울릴 수 있어 관리 주체와 사전에 협의합니다.
미리 확인하면 좋은 자리
차가 어디까지 들어오는지가 작업 시간을 크게 좌우합니다. 장비와 자재를 손으로 옮겨야 하는 거리가 길면 그만큼 준비가 늘어나므로, 진입로와 주차할 자리를 사진으로 같이 보내 주시면 준비가 수월합니다.
높은 자리는 사다리로 닿는지, 비계나 고소 장비가 필요한지에 따라 계획이 달라집니다. 발판을 딛고 몸을 고정한 상태라야 안정적으로 붙일 수 있어 높이와 발 디딜 자리를 함께 봅니다.
화기를 쓸 수 없는 자리도 있습니다. 가연성 물질을 다루는 공간이나 절대 멈출 수 없는 설비 옆은 용접 대신 볼트 고정으로 방향을 바꾸거나, 부재를 떼어 바깥에서 붙인 뒤 다시 달아 오는 방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이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 실내에서도 작업이 되나요
- 환기와 화기 준비가 되면 가능합니다. 연기와 냄새가 나므로 환기 경로와 감지기 상태를 미리 확인합니다.
- 비 오는 날에도 하나요
- 젖은 자리에서 전기를 쓰는 작업은 위험해 옥외는 미룹니다. 비를 피할 수 있는 자리면 그날도 진행합니다.
- 작업 시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 붙일 자리 수와 접근 조건이 시간을 정합니다. 사진을 보고 반나절인지 하루인지 먼저 알려 드립니다.
현장 사진 한 장이면 예상 견적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용접·코어 타공·데크·아스콘·벽 커팅·우수관·외벽 석재까지 건물 안팎의 특수 시공을 현장 사진 한 장으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