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손잡이

계단 난간 손잡이 용접 높이 조절

난간은 사람이 몸을 기댔을 때 버텨야 하는 자리라 흔들림과 높이를 같이 봅니다. 기존 골격이 멀쩡하면 전부 뜯지 않고 덧대 올리는 쪽으로 잡습니다.

손잡이가 흔들리는 자리

난간을 잡고 흔들었을 때 기둥 자체가 움직이면 바닥이나 옆판에 붙은 밑판이 원인입니다. 밑판 용접선이 한쪽만 붙어 있거나 앙카 볼트 구멍이 커져 헐거워진 경우가 많아, 밑판을 떼고 자리를 잡은 뒤 네 면을 돌려 붙입니다.

기둥은 단단한데 가로대만 덜컹거린다면 가로대와 기둥이 만나는 짧은 비드가 갈라진 상태입니다. 이 부위는 사람이 기댈 때마다 같은 방향으로 힘을 받아 먼저 벌어지므로, 갈라진 비드를 갈아내고 살을 채워 다시 붙입니다.

옥외 계단은 손잡이 끝단 마감이 열려 있는지도 봅니다. 파이프 끝이 뚫려 있으면 빗물이 안으로 고여 안쪽부터 삭습니다. 끝을 막고 아래쪽에 물이 빠질 구멍을 두는 편이 오래 갑니다.

난간에서 맡는 작업

  • 낮은 난간 위에 난간대를 덧대 높이 올리기
  • 흔들리는 기둥 밑판 재용접과 앙카 보강
  • 갈라진 가로대 이음부 살 채우기
  • 노후 난간 철거 후 새 난간 제작 설치
  • 스테인리스 손잡이 이음과 끝단 마감
  • 계단 개구부와 옥상 단차 구간 안전 난간 신설

높이를 올릴 때 보는 것

점검에서 높이를 지적받은 현장은 대부분 골격이 쓸 만합니다. 이럴 때는 기존 각관 위에 같은 규격의 난간대를 덧대 용접해 부족한 높이를 채웁니다. 전부 철거하는 것보다 공정이 짧고 계단을 쓰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덧대는 높이는 건축법령이 정한 기준 높이에 맞춰 실측한 값으로 잡습니다. 계단은 코 끝에서, 평평한 참에서는 바닥에서 재는 자리가 달라 구간마다 따로 재고, 마감 뒤 다시 재서 한 줄로 맞는지 확인합니다.

덧댄 기둥은 위로 길어지는 만큼 아래에서 받는 힘이 커집니다. 밑판이 작거나 앙카가 하나뿐인 자리는 이때 함께 보강합니다. 사이 간격이 넓어 가로대만으로 버티기 어려우면 중간 기둥을 하나 더 세웁니다.

마감은 이음부를 갈아낸 뒤 방청 프라이머를 올리고 도장으로 덮는 순서입니다. 실내 창고라도 결로가 생기는 곳은 프라이머를 거르면 덧댄 자리부터 붉게 뜹니다.

충남 천안시 중2층 계단 난간 높이 조절

물류창고 중2층으로 오르는 철제 계단과 높이가 낮은 기존 각관 난간
시공 전기준에 못 미치던 기존 난간 높이를 먼저 실측했습니다
기존 난간 위에 덧대어 용접한 난간대에 붉은 방청 프라이머를 칠한 계단 측면
현장덧댄 난간대 이음부를 갈아내고 방청 프라이머를 올렸습니다
회색 도장으로 마감한 물류창고 중2층 계단 난간 측면
시공 후프라이머 위에 회색 도장을 올려 마감한 뒤입니다
마감을 마친 계단 하부와 덧댄 난간대가 기존 각관에 붙은 연결부 근접
현장연결부 비드를 정리하고 도장까지 덮은 모습입니다

점검 지적을 받았을 때 준비하면 좋은 것

  • 지적서에 적힌 문구

    무엇이 기준에 못 미친다고 적혀 있는지 그대로 보내 주시면 손볼 범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 난간 전체가 나온 사진

    계단 아래에서 위까지 한 장에 담기게 찍어 주시면 구간마다 높이가 다른지 보입니다.

  • 재는 자리를 표시한 사진

    줄자를 대고 찍은 컷이 한 장 있으면 덧댈 치수를 미리 잡아 둘 수 있습니다.

  • 기존 난간 재질

    일반 강관인지 스테인리스인지에 따라 용접 방식과 마감이 갈립니다.

이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창고를 돌리면서 작업할 수 있나요
난간은 구간을 나눠 붙일 수 있어 통행을 완전히 막지 않습니다. 지게차가 다니는 통로만 시간대를 정해 비워 주시면 됩니다.
덧댄 자리가 표시 나지 않나요
이음부를 갈아 단차를 없애고 전체를 같은 색으로 덮으면 가까이서 보기 전에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난간만 새로 하는 게 나을 때도 있나요
기둥 밑동이 삭았거나 간격이 지금 기준과 크게 다르면 덧대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철거하고 새로 짜는 쪽을 말씀드립니다.

현장 사진 한 장이면 예상 견적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용접·코어 타공·데크·아스콘·벽 커팅·우수관·외벽 석재까지 건물 안팎의 특수 시공을 현장 사진 한 장으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