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피·차양

캐노피 차양 구조물 용접 제작

캐노피는 비와 눈이 얹히는 자리라 골조보다 물이 빠지는 방향과 벽에 붙는 방식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지붕재를 정하기 전에 무엇이 그 무게를 받는지부터 봅니다.

캐노피에서 먼저 정하는 것

기둥을 세울 수 있는 자리인지부터 확인합니다. 바닥에 기둥을 세울 수 있으면 벽이 받는 힘이 줄어 골조를 가볍게 짤 수 있습니다. 통행 때문에 기둥을 세울 수 없으면 벽에서 내민 구조가 되고, 이때는 벽체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가 전부를 좌우합니다.

콘크리트 벽이면 앙카를 깊이 박아 잡을 수 있지만, 조적조나 단열재가 덧대진 외벽은 표면만 물고 늘어져 시간이 지나면 앙카 자리가 벌어집니다. 이런 벽은 관통해 뒷면에서 판으로 받치거나, 기둥을 세우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 잡습니다.

내민 길이가 길수록 끝이 처집니다. 눈으로 보이는 처짐은 보 규격을 키우는 것만으로 잡히지 않아, 위쪽에서 당겨 주는 사선 부재나 아래에서 받치는 브래킷을 함께 넣습니다.

지붕재에 따라 골조를 다르게 짭니다

지붕재골조에서 챙기는 것
폴리카보네이트가볍지만 열에 늘었다 줄어들어 고정 구멍을 여유 있게 잡고 중도리 간격을 좁힙니다
샌드위치 패널무게가 있어 보 규격을 키우고 패널 이음선이 물길과 어긋나지 않게 방향을 맞춥니다
평철판 마감면이 넓어 물이 고이기 쉬워 한쪽으로 기울기를 주고 끝단에 물받이를 답니다
유리하중과 파손 위험이 커 받침 간격을 좁히고 테두리 앵글을 별도로 짜 넣습니다
방수포·천막골조만 짜고 천막은 별도 업체가 씌우는 경우가 많아 고정 고리 위치를 미리 맞춥니다

물길과 눈이 남기는 문제

캐노피 민원의 상당수는 물이 떨어지는 자리에서 나옵니다. 기울기를 주지 않으면 지붕 가운데가 울어 물이 고이고, 고인 자리 아래 용접선부터 녹이 시작됩니다. 짧은 캐노피라도 한쪽으로 기울기를 두고 끝단에 물받이를 달아 배수 방향을 정해 둡니다.

벽에 붙는 쪽은 벽과 골조 사이 틈으로 물이 타고 들어옵니다. 골조를 붙인 뒤 위쪽에 물끊기 판을 덧대고 실링으로 막아야 벽면 내부가 젖지 않습니다.

눈이 쌓이는 지역은 골조를 짜기 전에 눈이 얼마나 쌓이는 곳인지 여쭤봅니다. 겨울에 처짐이 생기는 캐노피는 대개 중도리 간격이 넓은 경우이고, 간격을 좁히는 편이 보 규격만 키우는 것보다 효과가 큽니다.

캐노피에서 맡는 작업

  • 출입구 캐노피 골조 제작과 벽체 고정
  • 주차장·자전거 보관대 차양 골조 신설
  • 처진 기존 캐노피 보강과 사선 부재 추가
  • 삭은 골조 부분 절단 후 각관 이음
  • 물받이와 물끊기 판 설치
  • 노후 캐노피 철거와 벽면 자국 정리

이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기존 캐노피를 살려 보강만 할 수 있나요
기둥과 벽 고정부가 멀쩡하면 사선 부재를 넣고 중도리를 추가하는 선에서 잡습니다. 고정부가 벌어져 있으면 그 자리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지붕재는 직접 준비해야 하나요
규격을 정해 저희가 실어 갑니다. 이미 사 두신 자재가 있으면 그 치수에 맞춰 골조를 짜 드립니다.
관리사무소 승인이 필요한가요
공용부에 붙는 구조물이면 승인을 먼저 받는 건물이 많습니다. 도면이나 설치 위치 사진이 필요하면 만들어 드립니다.

현장 사진 한 장이면 예상 견적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용접·코어 타공·데크·아스콘·벽 커팅·우수관·외벽 석재까지 건물 안팎의 특수 시공을 현장 사진 한 장으로 접수합니다.